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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한 장을 입었을 뿐인데 상체의 인상이 한결 정돈되어 보입니다. 텐셀 70%의 매끄럽고 유연한 흐름에 울 30%의 은은한 온기를 더해, 겹쳐 입어도 답답하지 않고 단독으로 입어도 충분히 차분한 긴소매 티셔츠입니다.
어깨에서 밑단까지 길게 이어지는 세로 절개선은 몸의 선을 자연스럽게 나누어주고, 군살을 드러내기보다 부드럽게 따라갑니다.
단정한 라운드넥과 손등 가까이 내려오는 긴소매 덕분에 스커트와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베스트나 깊은 V넥 원피스 안에 받쳐 입으면 마치 처음부터 함께 디자인한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따로 입어도 충분히 쓸모 있고, 겹쳐 입을수록 옷장의 가능성이 넓어지는 기본.
TENCEL 70% · WOOL 30%
레이어드 룩의 시작을 단정하게
이너는 조용해 보이지만 전체 옷차림의 인상을 꽤 많이 결정합니다.
목선은 말끔하게 채우고, 긴 소매는 팔선을 부드럽게 감싸고, 세로 절개는 상체의 선을 자연스럽게 정돈하도록.
스커트 하나와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베스트와 원피스 안에서는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한 겹이 됩니다.
01 CONTOUR LINE
군살! 잠깐만요 시선은 세로로 흐르게
어깨 앞쪽에서 밑단까지 길게 이어지는 절개선이 상체의 면을 자연스럽게 나누어줍니다.
얇은 티셔츠는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기 쉬운데, 세로로 이어지는 선이 시선을 아래로 이끌어 몸의 폭은 덜 도드라지고 전체 비율은 한층 길어 보이죠.
장식은 없지만 이 선 하나가 기본 티셔츠와는 다른 인상을 만들어줍니다.
02 NECKLINE
단독으로도, 깊은 V라인 안에서도
목에 답답하게 달라붙지 않으면서 노출은 안정적으로 덜어주는 라운드 네크라인입니다. 얼굴 가까운 선을 말끔하게 정리해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차분한 인상이 남아요.
특히 원피스나 베스트의 깊은 V라인 안에서는 꼭 필요한 만큼만 단정하게 드러납니다. 목 주변이 둔해 보이지 않아 작은 목걸이나 스카프를 더하기에도 좋습니다.
MADE FOR LAYERING
이너는 얇게, 스타일은 깊게
베스트를 겹쳐 입었을 때도 소매와 몸판에 불필요한 부피가 더해지지 않습니다.
얇고 유연한 소재가 안쪽에서 자연스럽게 흐르고, 라운드넥과 긴 소매만 또렷하게 드러나 레이어링의 선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겹쳐 입었는데도 오히려 더 가볍고 정돈되어 보이도록.
03 MATERIAL
텐셀의 부드러운 흐름에 울의 온기를 더한 한 겹
텐셀 70%의 매끄럽고 유연한 촉감에 울 30%의 은은한 온기를 더했습니다. 부드럽게 흐르는 소재가 몸 위에 가볍게 놓여 피부에 닿는 순간부터 편안해요.
원피스나 베스트 안에 입어도 실루엣을 둔하게 만들지 않고, 재킷 소매 안에서도 움직임이 편안합니다. 손등 가까이 내려오는 긴소매는 팔선을 자연스럽게 감싸줍니다.
04 SILHOUETTE
앞은 섬세하게 정돈하고 뒤는 매끈하게
앞면에는 긴 절개선을 두어 입체감을 만들고, 뒷면은 별도의 장식 없이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이너보다 편안하고, 넉넉한 티셔츠보다 차림새는 훨씬 정갈합니다.
오래 입고 있어도 몸은 편하면서 재킷을 벗은 뒤의 모습까지 충분히 단정합니다.
BETTER TOGETHER
세트는 아니지만, 함께라서 더 근사한
티셔츠의 단정한 라운드넥이 원피스의 깊은 V라인을 정확하게 채우고, 긴 소매는 구조적인 울 원피스에 부드러운 선을 더합니다.
올리브와 브라운의 온도 역시 자연스럽게 이어져 마치 처음부터 함께 계획한 한 벌처럼 보이죠.
물론 각각 따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옷장 안의 조합은 훨씬 더 많아집니다.
05 COLOR
가을의 깊이를 닮은 올리브와 브라운
올리브는 베이지와 브라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룩에 은은한 생기를 더하는 색입니다. 차분한 원피스나 베스트 사이에 넣으면 톤온톤 스타일에 작은 깊이가 생겨요.
깊은 브라운은 블랙보다 부드럽고 베이지보다 또렷합니다. 그레이와 매치하면 도시적으로, 브라운 계열과 연결하면 편안하고 우아하게 이어집니다.
MATERIAL & CHARACTER
매끄럽게 흐르고 은은하게 따뜻한
TENCEL 70% · WOOL 30%
신축성
좋음
비침
없음
두께감
보통
광택
약간
촉감
부드러움
무게감
가벼움
SIZE & FIT
편안하고 말끔한 F 사이즈
몸에 꼭 붙는 이너보다는 조금 더 편안하게, 일반 티셔츠보다는 한층 정돈되어 보이는 실루엣입니다.
충분히 긴 소매와 유연한 신축성으로 단독 착용과 레이어링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F 총장68 · 어깨39 · 가슴47 · 밑단45 · 팔길이69
※ 단위는 cm이며 단면 기준입니다. ※ 측정 위치와 방법에 따라 1-3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